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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김경희

최근작
2011년 5월 <아동상담>

김경희

1942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대학교 심리학 박사(Ph. D.)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자르브뤼켄대학교,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 및 튀빙겐대학교 심리학과 초빙 교수 및 발달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30년간 연세대학교 아동학과(1978~2007)에서 교편을 잡았다. 50년간 심리학자와 아동학자로서 아이의 마음 연구를 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의 편에서 가장 좋은 정서교육이란 무엇인가를 말하며 행복한 아이를 키우는 비결을 적었다.

저서: 심리학 개설(공저, 고려대학교 출판사, 1974)
아동 정신병리학(학문사, 1982)
성격(민음사, 1988)
우리아이 왜 이럴까(동아출판사, 1990)
정서란 무엇인가(민음사, 1995)
발달심리학(학문사, 1999)
게슈탈트 심리학(학지사, 2000)
아동심리학(개정판, 박영사, 2003)
정서심리학(박영사, 2004) 외 다수

역서: 아기의 처음 365일 외
논문: Zeitbegriff und Zeitperspektive bei Kindern im Alter von 4 bis 8 Jahren(1971, 박사논문)
한국 청년의 정서에 관한 심리학적 연구(1996)
한국 아동의 정서에 관한 심리학적 연구(1997)
한국 아동과 청소년의 도덕적 정서-죄책감을 중심으로(2002)
한국과 독일대학생의 도덕적 정서에 관한 개념화 연구(2004)
일반청소년과 비행청소년의 도덕적 정서(2006) 외 20여 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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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엄마와 아이, 밀고 당기는 심리학> - 2008년 2월  더보기

서너 살짜리 아이와 놀아본 엄마는 알 거에요. 아이는 엄마와 놀 때 결코 지치지 않거든요.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쪽은 항상 엄마죠. 놀아줘도 놀아줘도 아이의 놀아달라는 요구는 끝없이 이어집니다. 엄마의 사랑도 마찬가지에요. 주고 또 퍼줘도 아이는 계속 달라고 해요. 아이들은 더 많은 관심, 더 깊은 애정을 언제나 갈구하고 있어요. 그러니 아이에게 이미 충분한 애정을 주고 있다고 속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건 부모의 착각일 뿐, 아이는 엄마의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만족을 모르는 존재니까요. 어떤 분들은 제가 엄마들에게 너무 엄격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의 편에서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말하는 심리학자로써 요즘 엄마들에게는 조금 호되게 말할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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