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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명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송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고려대학교에 입학해서 교육학과 사학을 공부했다. 1988년부터 도서출판 ‘푸른나무’에서 출판을 배웠고, 1993년 도서출판 ‘내일을 여는 책’을 설립하여 청소년, 교육, 공동체 관련 인문·사회과학 도서를 출간했고, 1997년 격월간지 『처음처럼』을 창간하여 ‘새로운 삶과 교육을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찾기 시작했다. 1999년 도시생활을 접고 연구, 출판, 교육, 생활이 어우러지는 소박한 공동체를 꿈꾸며 강화도 도장리에 정착해 도장리 생활학교’와 ‘도장리 마을도서관’을 실험적으로 했다. 2006년부터 마을 가까이에 있는 ‘산마을고등학교’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사상, 시사토론, 인문학, 생태농업 2013년까지 함께 공부했으며 지금은 강원도 홍천에 있는 ‘해밀학교’에서 벗들과 함께 사를 화두로 ‘야생의 교사’를 꿈꾸며 살고 있다. 엮은 책으로 『영혼의 성장과 자유를 위한 교사론』(내일을 여는 책)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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