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에서 태어났습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06년 《애지》에 시를, 2016년 《어린이문학》에 동시를 실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집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줄탁』, 『거룩한 바보』, 『환대』, 『국수는 내가 살게』, 『마음에 새긴 비문』, 『아득한 집』, 『아심찬하게』와 동시집 『꽃길』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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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지도이고 미래는 장소입니다. 그 장소는 어려움이 닥쳐도 지도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에게만 오늘이 되고, 그 오늘은 나의 것을 넘어 세계의 것으로 역사에 오래오래 빛날 것입니다, 대나무골에서 김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