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조명대

최근작
2022년 5월 <[큰글씨책] 링크드 데이터>

조명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겸임부교수다.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영국 러프버러대학교, 미국 시러큐스대학교 등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링크드데이터연구센터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론보다는 실제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관심이 많으며 실제 링크드 데이터를 웹에 발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금은 링크드 데이터 기반 국가 학술정보 통합 검색 플랫폼을 위한 표준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의 표준식별자 및 기 발행된 RDF 어휘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학술정보를 통합·검색할 수 있는 표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RDF로 발행된 링크드 데이터에서의 데이터 단뿐 아니라 이용자를 위한 응용 시스템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링크드 데이터라는 기술이 실제 이용자에게 와 닿게 하는 게 목표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3.3.7 리듬영어> - 2002년 9월  더보기

'영어의 기본음소의 발음과 강세 및 리듬에 대한 이해 및 연습'이 우선해야 합니다. 우리 한국인의 제일 큰 문제는 'Lazy lips'를 가진 것입니다. 즉 입은 열지 않고 머리로 언어를 외우겠다는 것입니다. 말은 말로서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해왔습니까? 글을 '읽고' 외워서 해서 표현을 하려고 했지 않았던 지요? 연목구어의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이런 유산을 후세에 물려줄 수는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객관적인 정보 전달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우리의 영어교육 시스템을 영어를 학습자들이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지식'으로 바꾸게 할 수 있는 방법론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자, 이젠 세 번 듣고, 세 번 따라 하고, 일곱 번은 외국인과 음정. 박자까지 맞춰서 같이 입을 열어 봅시다. 강세와 리듬 및 표현, 문법까지도 입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진정한 영어학습법입니다. 우리 영어의 제일 큰 문제점은 영어를 기계적으로 배웠던 영어의 지식을 듣고, 말하는 데 응용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문법이 중요하고 가야 할 길이지만 그 이전의 더 기초적인 소리영어를 우리가 무시해왔던 것이지요. 여기서 제시하는 소리영어연습 모델인 3·3·7 리듬영어는 우리 영어에 현실적인 처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입으로 소리를 낼 때 들려오고, 하고 싶은 말도 합니다. 이 영어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두둑한 배짱만 있으면 영어의 입심이 반드시 생깁니다. 자! 기본으로 돌아가서 배짱으로 연습해 봅시다! 영어는 귀신도 빨리 못 배운다. 오직 정도로서 꾸준히 걸어가야 하는 끝없는 길입니다. 문장을 잘 만들면(성문) 그걸로 영어가 끝나는 시대가 있었지요. 그때의 영어학습의 바이블은 [성문종합영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귀로 잘 듣고 입으로 잘 영어야 하는 영어를 요구합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성음(成音)기본영어'가 바로 이 337리듬영어 시리즈입니다. 말은 말로서 배워야 합니다. 영어의 소리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두둑한 배짱만 있으면 영어 입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 영어! 배짱으로 배우자! Let's study English with guts! (2002년 9월 16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코멘트)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