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여성지 <마리 클레르>를 창간한 프랑스의 기념비적인 저널리스트 겸 작가. 생텍쥐페리, 장 조레스, 가르시아 로르카 등 유럽 문화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교유하며 미술, 종교, 소설, 에세이, 전기, 자서전 등 수십 권의 책을 명문 출파사 쇠이유, 갈리마르 등에서 펴냈다.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해 자국의 역사, 문화 관련서를 번역해 해외에 소개하기도 했다.
2차 대전 후 실의에 빠진 독자들에게 <마리 클레르>의 지면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편지를 보내며 프랑스의 ‘국민 멘토’ ‘국민 사제’ 역할을 했다. 이때의 기록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 <행복은 내 안에 있다>와 <행복의 실천>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이 책의 원본인 <행복의 책> 역시 스테디 셀러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믿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삶은 이루어진다” “사랑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사소한 행동으로 가득 차 있다” 등 통찰력 있고 긍정적인 메시지는 저자 자신의 삶처럼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