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문학동네』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월요일은 슬프다』가 있다.
<나는 궁금하다> - 2002년 4월 더보기
볼품없는 모습으로, 그래서 가장 치열한 모습으로, 세상을 견뎌나가는 모든 가난한 사람들에게 이 부끄러운 시집이 성냥불 같은 온기라도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