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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워드 블룸 (Howard Bloom)

최근작
2011년 3월 <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

하워드 블룸(Howard Bloom)

뉴욕대학 방문교수이자 국제원시심리학회 설립자, 뉴패러다임북 시리즈의 수석에디터, 진화사회의 서사시 재단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과학아카데미, 미국심리학회, 인간행동과 진화학회, 국제인간생태학회 등의 회원이며 과학계에서 “21세기의 아인슈타인, 다윈, 뉴턴, 프로이드”라고 불린다.
그는 13세에 뉴욕주립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6세에 로스웰 파크 암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할 정도로 촉망받는 과학도였으나 락음악 잡지 편집장으로 일한 것을 계기로 음반회사에 홍보담당자로 스카우트되었다. 프린스, 빌리 조엘을 락스타로 만들고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퀸, 키스, 사이먼앤가펑클, 베트 미들러 등 당대 최고 스타의 홍보담당자로 일하며 미국 팝음악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음악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는 한편 1981년부터는 인간진화와 집단행동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이후 역사 원동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루시퍼 원리The Lucifer Principle》와 ‘집단 선택주의’에 대해 인류의 진화를 설명한 《집단 정신의 진화Global Brain》를 출간한다. 이 두 권은 모두 학계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1995년 집단선정단(The Group Selection Squad)을 조직해 과학계의 신다윈주의 학설을 재평가했으며, 1997년에는 국제원시심리학회를 설립해 학제간 통섭을 주도한 바 있다. 그외 <굿모닝아메리카> , 등 방송 매체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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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집단 정신의 진화> - 2003년 1월  더보기

이제 진화학자들이 마음을 열고 개체 선책 이론을 집단 선택 이론과는 공존할 수 없는 절대적인 신조로서 여기는 고집을 버려야 할 때가 왔다. 왜냐하면 그 두 이론을 비교해서 고찰해 보면, 최근 생겨난 기술의 산물로서 컴퓨터 과학자들과 물리학자들의 네트워크된 정보 예측이 가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주위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그것은 각각의 우리 인간이 지구상에 출현한 가장 흥미로운 계산기의 한 단위이며 접속점이고 그 구성 요소이며 행위자이고 또 정보 처리 장치임을 깨닫게 해준다. 그 계산기는 우리 인간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 살아 있는 세계를 최초로 탄생시킨 사회적인 컴퓨터라는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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