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사진학과를 나와 1999년부터 불교신문사 사진기자로 일하면서 크고작은 전국 사찰과 산, 그리고 수많은 스님들의 모습을 앵글에 담았다. 중국과 인도, 미얀마, 라오스,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 국경을 넘나들면서 사진만들기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