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비즈니스 문화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몇 안되는 서양학자로서 아시아 지역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며 풍부한 통찰력을 토대로 성실한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인도네시아의 비즈니스 문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