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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소 (Enrico Caruso)(Caruso, Enrico)이탈리아의 테너가수인 카루소는 기계공의 19번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때부터 공장에서 일을 해야 했다.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음악의 기초를 습득했지만 1891년까지 특별한 성악교육은 전혀 받지 못했다. 1894년 나폴리의 테아트로 누오보에서 모렐리의 [아미코 프란체스코]를 초연하여 데뷔했고 1898년 밀라노의 테아트로 리리코에서 조르다노의 [페드라] 초연 때 로리스 역으로 주목을 받은 뒤 남미와 러시아세서 초청을 받았고, 1900년 12월 밀라노 스칼라 극자에서 푸치니의 [라 보엠]에 출연하여 데뷔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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