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석사과정 때 재일교포에 관한 연구(사회학 전공)를 하였다. 박사과정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1984년에 내한했다. 1985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전임교원으로 지금까지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