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그래픽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 재직 중에 있다. 따뜻한 감성과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그림책을 그려나가며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감수성 개발에 도움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