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했던 미국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질 클레이버그. 1978년 <독신녀 에리카>로 제31회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토니상을 받은 시나리오 작가인 남편 데이비드 레이브와 2명의 자녀가 있다. 2010년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