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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네로(Franco Nero)연기 인생 50년이 넘은 이탈리아의 국민 배우. 1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그는 러시아, 미국, 이집트 등 영화 속에서 25개의 국적을 가졌던, 매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존 휴스턴 감독의 <천지창조>(1966)에서 아벨 역할을 맡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는데,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던 계기는 스파게티 웨스턴의 걸작 <쟝고>(1966). 이후 그는 1970년대까지 정치적 테마의 범죄 영화에 주로 출연해, 이탈리아 사법 시스템을 비판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다이 하드 2>(1990)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악당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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