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컨설턴트. 일간지 기자를 거쳐 현재 ㈜이니야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수백 명의 창업을 도우며, 탁월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지은 책으로 《한 끗 차이》, 《고전경영》, 《승자》, 《이기는 사람은 생각부터 다르다》, 《이기는 사람은 언어 선택이 다르다》 등이 있다.
성공의 그릇에서 중요한 것은 모자라는 것과 넘치는 것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모자라면 채워 넣으면 되지만, 넘치면 깨진다.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게 성공을 퍼 담으면 오래가지 못한다. 넘치는 부분만큼만 덜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대로 깨진다. 한번 성공의 자리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사람들이 다시 그 자리에 올라서지 못하는 이유다. 깨진 그릇에 담길 성공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