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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수서

출생:1974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김제

최근작
2023년 8월 <날마다 날마다 생일>

박수서

1974년 김제에서 태어났다. 2003년〈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마구간 507호’외 2편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박쥐』,『공포백작』,『슬픔에도 주량이 있다면』,『해물짬뽕 집』,『갱년기 영애씨』,『내 심장에 선인장 꽃이 피어서』 등. 사랑시집으로『이 꽃 지고 그대 떠나도』를 썼다. 시와창작 문학상을 수상했다. 서민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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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날마다 날마다 생일> - 2023년 8월  더보기

오십은 생각보다 빨리 왔다 마흔아홉은 더디게 지나갔다 몸도 마음도 힘겨웠다 시를 못 짓겠다고도 생각했지만, 아래코를 잡아 올려 뜨개질했다 담배 술 없이 써진 첫 시집이다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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