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해암(懈庵), 본명은 김미순(金美順)이다. 어린 시절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조 ‘서산일락가’의 저자이자 시조 시인이셨던 선조를 기리는 뜻에서 해암 할아버지의 호와 이름을 빌어 와 쓰고 있다. · 활동 구성작가 편집인 삼광중·고등학교 사서 감악산마을학교의 문예살롱 운영자 · 저서 「8도 전래동화 1, 2」 그림책 「백석 동화시」 번역서 「12여신의 사랑과 열정」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