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트사부아 지방의 살랑슈에서 태어났다. 에밀 콜 학교를 다니면서 특히 어린이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에 몰두했다. 지금은 몽블랑 기슭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1997년에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에서 '황금사과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