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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수사범대학 졸업 후 교직에 오래 몸담았다.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일이 직업적 소명임을 깨닫고 2003년 퇴직하여 ‘좋은교사운동’을 시작했다. 2008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창립하여 입시 경쟁과 사교육을 줄이는 일에 전념했고, 학벌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며 2020년 ‘교육의 봄’을 창립하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싸우는 학교 밖 선생님으로 살아가며, 평신도도 스스로 성경을 읽고 해석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세워진 평신도 공동체 산아래교회를 섬기고 있다. 예수님을 만나고 30년을 살아오며 천착한 신앙의 본질을 풀어 낸 《만남》이라는 책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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