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통해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여성 사역자.
실라 월시는 ‘믿음의 여인들’(Women of Faith) 집회를 통해 매년 40만 명이 넘는 여성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그녀는 여자로서 우울과 두려움에 발목 잡히는 게 어떤 것인지 삶에서 깊이 체험했기 때문에 은혜를 더욱 소중히 여긴다.
텔레비전 가족 채널에서 <700 클럽>(The 700 Club)의 공동 진행을 맡기도 했고, <실라 월시와 함께하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Heart to Heart with Sheila Walsh)라는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실라 월시는 어른과 어린아이들을 위한 수많은 베스트셀러 저서를 펴낸 작가이자 그래미 상 후보에 오른 가수이기도 하다. 현재 남편 베리, 아들 크리스찬과 함께 미국 텍사스 주에 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내 마음의 긴 터널 우울증」(황금부엉이), Extra-ordinary Faith, God’s Mighty Warrior Devotional Bible, Life Is Tough, But God Is Faithful, God Has a Dream for Your Lif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