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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노 가에루코(朱野歸子)197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 『개다래나무 기요코의 고양이 악령』으로 제4회 다빈치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가로 데뷔하기 전 마케팅 회사 등에서 직장 생활을 했으며,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정시 퇴근하겠습니다』가 과로사 등의 사회문제를 정면으로 내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생생한 인물 묘사와 치밀하고 역동적인 스토리 전개를 특징으로 하며, 작품 중 『바다에 내리다』, 『정시 퇴근하겠습니다』가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그 외 저서로는 『역 이야기』, 『마카베 일가의 상속』, 『집안일은 남의 일』, 『회사를 엮는 사람』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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