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교육 전문 기고가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 글쓰기 강사로 활동합니다. 아이들이 읽을 이야기를 쓰는 일상을 감사히 여기고,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글로 맺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쓴 책으로는 창작 동화 《나도 할 말이 있어!》, 《달라서 오히려 좋아》, 글쓰기 안내서 《실전! 초등 자기소개》, 교육서 《초등 1학년 엄마의 12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