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인간관계와 코디네이터, 카피라이터 등에 관해 강의했던 조앤은 아이를 낳고 집에 정착하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결혼 후 7년간 미국의 여러 주를 돌아다니던 그녀는 지금은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 있지만, 언제나 활동적인 삶을 사는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