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학자이자 고고학 서적 저술가이다. 역시 많은 책을 저술하고 편집하였으며 대표적으로 동굴 미술에 대한 표준적 개설서인 『빙하시대로의 여행』과 『이스터 섬의 수수께끼』(공저) 그리고 『케임브리지 판 삽화를 곁들인 고고학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