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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거스리(Nancy Guthrie)테네시주 내슈빌에 살고 있는 평범한 성경 교사이자, 세 명의 자녀 중에서 두 자녀를 잃은 특별한 엄마이다. 그녀의 딸은 1998년에 태어나 젤웨거 증후군라는 희귀한 유전 질환으로 199일 만에 세상을 떠났고, 아들도 같은 병으로 183일의 짧은 생을 살았다. 그녀가 처음으로 출간한 《미루어진 기쁨, 비밀》(사랑플러스)에는 이 두 자녀를 잃은 경험에서 얻은 많은 교훈을 담고 있다. 그녀는 자녀의 죽음을 겪은 부모들을 위한 주말 수련회를 열고, 복음연합(TGC)에 정기 기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가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인생에 하나님이 좋은 성경 교사들을 통해 평생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상실의 아픔을 딛고 서다》(사랑플러스), 《공허함을 채우시는 하나님》(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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