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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백석(齊白石)본명은 춘즈(純芝)이고, 바이스(白石)는 호, 별호로 부평초 노인(萍翁), 차산음관의 주인(借山吟館主者), 삼백석인부옹(三百石印富翁) 등이 있습니다. 후난 성 샹탄 현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몸이 약해 농사일을 할 수 없어 조각을 배워 목공일을 하다가, 스승 후친위안(胡沁園)과 왕카이윈(王 H運)을 만나 글공부를 하게 되고 그림에 대한 안목을 넓혔습니다. 1917년에 베이징에 정착하여 그림을 그리고 전각을 하며 시를 지었습니다. 1927년에 국립 베이징 예술전문학교 교수가 되었으며, 1949년에는 중앙미술학원 명예교수로 초빙되었습니다. 1953년에 중국미술가협회 주석으로 당선되었으며, 문화부로부터 ‘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았습니다. 1963년에 세계평화평의회에서 선정하는 ‘세계 10대 문화 거장’이 되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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