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쓰메이칸 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고, 일본 유수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화제의 명강의로 수많은 학생을 윤리 철학의 세계로 인도했다. 윤리 철학이 어떻게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가장 ‘나다운’ 삶을 완성시키는지 화두를 던진 이 책은 강의실을 넘어 모든 세대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은 책으로는 『인생은 게임인가?人生はゲームなのだろうか?』 『철학, 할래?哲学、する?』 『사랑이라든지 정의라든지愛とか正義とか』 『철학 하기 위한 철학 입문哲学するための哲学入門』 등이 있다. 현재 스피노자 전집 출판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