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방송에서 <클로징 벨>을 진행하는 인기 앵커이다. 미국 전역의 200개가 넘는 채널에서 방송되는 신디케이트 프로 <마리아 바르티로모와 함께 하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진행자 겸 매니징 에디터도 맡고 있다. 두 프로 모두 금융 프로그램으로는 미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대를 졸업했고 현재 모교의 기금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