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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을한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저널리스트였다. 동명(東溟) 김을한은 190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을사년에 태어났다 하여 이름을 을한(乙漢)으로 지었다. 병자호란 때의 충신 김상헌의 후손인 그는 교동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양정고보 2학년 때 3·1 운동을 맞았다. 그 직후 동경으로 유학하여 와세다 대학교에 진학했다. 그곳에서는 김기진 등과 함께 극단 토월회를 조직하기도 했다. 귀국한 직후인 1924년, 조선일보 한기악 편집국장의 발탁으로 신문기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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