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그리움>, <한글의 누리>, <끝까지>, <우수리>와 단편집 <그옛날>, <밤>, <달>, 수필집 <봄>, <꽃피는 아침>, <사람>, <구름>, 시집 <해>, <아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