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조지워싱턴 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주유엔 대표부 공사 및 주미대사관 참사관, 공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전력 해외사업 자문역으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첩보 소설과는 달리 실제 국제상황을 다루는 논픽션으로 첩보원들의 드라마틱한 실제 상황이 주는 재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