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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잠시 방송 작가 생활을 거쳤고 한 때 라디오 프로 시사 콩트를 써보기도 했다. 전공인 소설 창작을 경원시하며 무심하게 20대를 보내다 부지불식중 머릿속에 움 튼 소재를 나만의 라임 오렌지 나무로 키워보리라는 일념으로 펜을 들었다. 최근에 대하소설 『토지』를 읽고 깊은 여운 뒤로 새삼 부족한 필력을 자각하며 의기소침해졌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다음 소설을 구상 중이며 대학원 진학도 계획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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