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이정숙[李廷淑]
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 졸업
전, 솔로몬 유치원과 놀이방 운영
2020년 현, 논술 교사
2000년 『자유문학』 등단
제5회 노원 문학상
제20회 허난설헌 문학상
한국문인협회, 현대시인협회, 기독교 문인협회 회원
<시집>
『첼로가 갇힌 방』 『인간, 그 쓴 이름으로 오고가지 말자』
『저 바보가 나를 사랑이라 한다』 『낙엽 한 장의 시비』
『절룩이는 풍광 그리고 삶과 나』 『비익조(比翼鳥)』
『시인, 벼랑 끝에서도 노래했다』 『울음꽃』 『밥 빚과 동행 빚』 『통장보고서』 『이윤선의 밥살이』 『그렁그렁』 『산』 『니가 풀을 이기니?』 『광릉 숲 단상』
나를 치유해준 광릉숲께 바친다.
광릉숲을 해설하시는 해설사님들과
광릉숲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친다.
더불어 마음이 지친 모든 이들에게도 바친다.
이 『광릉숲 단상』은 해설사님들의 숲 해설을 듣고
간략하게 단상으로 묶었음을 알린다.
수많은 언어공해가 잔소리처럼 느껴져서
사족들은 다 자르고 중심만 담았다.
그러므로 독자여,
부족하고 어설퍼도 이점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끝으로 광릉과 광릉숲을 지키시는 모든 분들과
광릉숲 해설사 정길호 선생님과
광릉 문화해설사 김진순 선생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광릉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