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애널리스트 출신의 역학자. 하락이수, 심명철학, 상리역학을 두루 연마하여 실제 임상사례를 종합적으로 풀어내는 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국의 역술명인 36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0 신년대기획 ‘출세만세’ 제작진을 통해 적중률 95% 이상임을 공고히 하였다.
이강산 선생의 화법은 독특하다. 절대로 다른 역술인처럼 모호하게 답하거나 눈치를 보면서 애매하게 말하지 않으며 “예, 아니오” 식의 단답으로 빠져나갈 구실을 만들지도 않는다. 해마다 달라질 앞으로의 일을 구체적으로 짚어주고 10년을 주기로 달라지는 대운의 흐름을 명쾌하게 읽어낸다.
지금은 경기도 분당에서 가보원(家甫元)이라는 사무실을 열어 그간 수학한 것을 바탕으로 바르고 명쾌한 상담을 하고 있으며, 역학에 관한 연구 및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