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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철훈‘사진으로도 주위를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는 구호를 갖고 있는 국제 NGO, VWI(Visual Worship Institute)의 대표이다. 이 일을 위해 세계, 특히 오지를 많이 돌아다녔다. 월드비전 및 한국국제협력단 사진가로 아프리카, 중남미, 캄보디아, 몽골, 인도 등을 방문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사진으로 희망을 전했다. 지금은 삶의 거처를 몽골국제대학교로 옮겨 중앙아시아와 각국의 젊은이들을 만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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