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는 게 가장 신나는 놀이였고 친구였어요. 물론 지금도 그림 그리는 작업은 언제나 절 행복하게 한답니다. 그린 그림책으로는 『햇살이와 까망이』『흑설공주』『지구를 떠난 더럼더럼』『효성스런 순』『신들을 웃게 한 금둥이』 『수학편지』『개념 잡는 수학동화 모험편 6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