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에 글쓰기에 매력을 느끼게 된 그녀는 미국 이곳저곳을 이사하며 지내면서 글쓰는 능력을 갈고 닦았다. 뉴욕 타임즈지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녀는 현재 플로리다에 살면서 전업 작가 생활을 즐기고 있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코나드 카운티 미니시리즈(자세한 것은 www.conardcounty.com에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인생과 사랑에 대한 그녀의 접근법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인생이란 그 무엇보다 로맨틱한 모험이며 열린 눈으로 살펴보기만 하면 우리 주변에서 가장 근사한 것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