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증권계 근무를 시작으로 전기전자산업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를 거쳤다. 이후 벤처캐피탈사 대표로서 IT, 콘텐츠 및 바이오 분야의 벤처투자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현재까지 동산업과 금융관련 업무에 주로 종사하고 있다.
스트레스 많은 생활 중에 건강에 대한 깊은 관심이 생기면서 우리나라의 전통수련법을 찾는 작업을 1995년부터 시작해 좋은 인연들을 만나, 자연친화적인 건강한 생활을 되찾아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그동안 꾸준히 해온 우리나라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과 산업의 접목에 집중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