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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전은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3년 8월 <가막살나무 꽃이 피다>

전은숙

mali0212@naver.com

출간작/
[죽거나 혹은 사랑하거나]
[심장이 멎다]
[이토록 뜨거운 순간]
[달이 손가락 사이로]
[눈 덮인 산수유 별장에서]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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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가막살나무 꽃이 피다> - 2013년 8월  더보기

딱 한 가지를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혼돈. 몸과 마음은 낯선 여자를 향해. 예전에 달려 보지 못한 속도로 달리기 시작하고, 정신없이 달리다가 뒤로 자빠져서 생각을 해 봐도. 도대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 그런 감정 상태. 아직 확정된 것이 없으니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지경이지만, 그래도 이내 자연스럽게 이 감정의 의미가 떠오를 것만 같고. 그리고 그 의미를 수긍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은 혼돈 그 자체. 오싹한 환상통에 시달릴 정도로. 그걸 조금씩은 건조한 느낌이 나도록 쓰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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