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GA문고대상 장려상 수상. 히로시마 사람.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GA문고 발행)의 2권을 읽으며, ‘오리하라 씨의 결린 어깨를 풀어주기 위해 건전한 전동 마사지기를 윙! 하고 환부에 대어서, 진동으로 가슴까지 건전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끝내는 자신까지 몸을 위아래로 흔들었던 사람, 저 말고도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