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으나 회복하여, 현재 건강치료사이자 교육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삶의 질을 최대화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