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국내 1세대 스타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렸고, 동시 통역사, 라디오 DJ, 영어 교육 방송 MC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현재 조기영어 교육연구소 (주)지니앤토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새로운 언어를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익히는 방법을 고안해 내고 필요한 교재가 없을 땐 직접 만들어가며 외국어 교육에 힘쓴 결과, 딸아이를 7개 외국어에 능통한 언어 능력자로 키웠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다개국어 교육 전문 네이버 카페 ‘수퍼맘스토리’를 만들었고, 네이버 초등교육 1위 대표카페 자리를 지키며 16만이 넘는 회원들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코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