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멀티미디어를 전공했다. 2004년 현재는 광고기획사 '진애드'의 대표로 창조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가슴 따뜻한 고전 작품이 많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아씨들>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