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크리스천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스탠 거쓰리는 깊은 지혜와 통찰로 성경에 나타나는 예수님의 질문들에 집중한다. ‘예수님이 나에게 질문하시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 스탠은 역사의 위대한 스승이신 예수님은 그분에게 다가오는 모든 이들에게 ‘진실을 위한 질문’을 던지셨다고 말한다.
그분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질문하신다. 예수님은 단지 추상적이거나 신학적인 사실들만 말씀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매우 개인적으로, 우리 앞에서 이야기하신다. 그리고 질문들을 통해 삶과 죽음, 사랑과 증오, 천국과 지옥의 문제들을 직시하게 하신다.
스탠 거쓰리는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컬럼비아국제대학교에서 선교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기독교의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그리고 그것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리 스트로벨이 함께하는 패널토의의 사회를 보기도 했다. 《21세기 선교》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크리스처니티 투데이>의 편집자로, 강연자, 저술가로 여전히 활발하게 사역하며, 사랑하는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시카고 인근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