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빌 터피는 오디세이 방송사 소속의 제작자이자 특파원이다. 휘트먼 대학을 졸업한 후 달라스신학교에서 신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14년 간 뉴잉글랜드 미국 침례교회에서 목회를 하였다. 현재는 텔레비전 특파원으로서 기독교 사업과 각종 신앙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보스턴대학 공공방송학부와 앤도버뉴튼신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