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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해외저자 > 사진/그림

이름: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Iwona Chmielewska)

성별:여성

국적:유럽 > 동유럽 > 폴란드

출생:1960년, 폴란드 토루인

기타:코페르니쿠스 대학 미술전공.

최근작
2025년 3월 <[논장] 2025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국어교과 연계도서 세트 (전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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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Iwona Chmielewska)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폴란드의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문양이 다른 종이, 천을 이용한 콜라주 작업을 포함해 다양한 채색 기법으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그림책이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표현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작가는 오늘도 어린이들과 그림책을 통해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생각하는 ABC』로 ‘BIB 황금사과상’을, 『마음의 집』 『눈』『할머니를 위한 자장가』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의 책으로 『파란 막대 파란 상자』 『시간의 네 방향』 『블룸카의 일기』 『작은 발견』 『주머니 속에 뭐가 있을까』 『어린이의 왕이 되겠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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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인터뷰

  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Iwona Chmielewska)'의 그림책은 한국에서 기획되어 한국에서 초판이 출간된다. 낯선 나라의 신비로운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국이 사랑하는 작가가 되기까지, 무척이나 이색적인 작품 활동과 출판 과정이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를 그림책 작가로 데뷔...


저자의 말

<금이 생겼어요!> - 2024년 1월  더보기

《문제가 생겼어요!》의 여자아이, 엄마가 돌아오는 것을 두려워했던 아이를 기억하나요? 바로 그 엄마가 십몇 년 후 우리에게 다시 찾아온 걸까요? 매 페이지마다 두려움은 커집니다. 이상적인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는데도 무언가를 망쳐 버렸던 대부분의 엄마들처럼요. 은유는 이제 어린이답고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석은 더 성숙하고 의식적이죠. 하지만 현명한 딸은 단 한 번의 용감하고 다정한 결정으로 두려움이 사라지도록 이끕니다. 옛날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엄마가 그렇게 했던 것처럼요. 그리고 다시 문제는 새롭고도 신선한 것이 되어 엄마와 딸의 관계를 단단히 이어 줍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다시 한번, 상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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