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금남제15회 삼성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등대에 불 밝히기』로 KBS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신비한 상징과 목가적 서정으로 백정 집안의 기묘한 운명을 다룬 장편소설 『십우도』와 밀교 불교의 정수를 풀어낸 『탄트라』를 발표했다. 2003년에는 『티베트의 영혼 파드마삼바바』로 민음사 제정 올해의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무소유의 삶을 살다 간 법정 스님의 소설 『맑고 향기로운 사람, 법정』을 저술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됐으며, 2014년 대종상 작품상을 수상한 장편소설『관상』을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6년에 『유마』를, 최근에 『붓다평전』,『천하의 지식인이여, 내게 와서 물으라』를 출간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