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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1967년에 태어난 386세대, 격동의 80년대를 보내고 90년대 사회에 등장한 세대, 그리고 흔히 IMF 사태라 불리는 1997년 외환 위기 때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세대이기도 하다. 한때는 월급쟁이로, 한때는 사업을 하기도 했지만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해 월드컵의 열기가 고조되던 2002년에 무협 소설계에 등장했다. 작가 정상수는 재미있는 소설, 쉽게 이해되는 소설, 현실에서도 일어날 법한 사건으로 이야기가 구성되는 소설을 추구한다. 무공과 마법이라는 소재와,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익숙한 소재를 섞어 글을 읽는 사람이 바로 환상의 세계에 있다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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