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역사
국내저자 > 번역

이름:황보영조

출생:1963년

최근작
2025년 2월 <양 떼의 재앙>

황보영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에스파냐 현대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활동 분야는 에스파냐 내전과 프랑코 정권, 아나키즘이다. 저서로는 『순례의 인문학: 산티아고 순례길, 이냐시오 순례길』, 『토지와 자유: 에스파냐 아나키즘 운동의 역사』, 『기억의 정치와 역사』, 『토지, 정치, 전쟁』, 공동으로 집필한 저서로는 『세계 각국의 역사논쟁』, 『스페인 문화 순례』, 『세계화 시대의 서양현대사』, 『역사가들』, 『꿈은 소멸하지 않는다』, 『대중독재』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인류의 발자국』, 『세계사 특강』, 『전쟁의 패러다임』, 『정보와 전쟁』, 『대중의 반역』, 공동 역서로는 『피와 불 속에서 피어난 라틴아메리카』, 『현대 라틴아메리카』, 『아메리카노』, 『스페인사』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에스파냐 현대사 분야에 관한 다수의 학술 논문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세계사 특강> - 2010년 2월  더보기

인류의 이주를 다룬 1장을 읽고 지그시 눈을 감으면 진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인류의 이주를 담은 크고 작은 사진들이 눈앞에 갑자기 나타나 잠시 머물다가 쏜살같이 사라지곤 한다. 그리고 어느샌가 나는 아프리카로, 유라시아로, 아메리카 대륙으로 마구 날아다닌다. 말하자면 시공간을 넘나들며 이주 문제를 조사하는 인류학자가 돼 버린다. 책을 읽다 보면 이런 광경이 테마를 달리해 11차례나 펼쳐진다. 그 광경들이 어느덧 세계사의 큰 그림이 되어 마음속에 새겨진다. 아울러 시야가 엄청나게 확장된다. 마침내는 새로운 세계관이 형성된다.

- 옮긴이 서문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