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태국 우본 라자다니의 유복한 대가족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20세에 정식 비구니가 되어 경.율.논을 공부했지만, 5년 뒤 부친이 별세하자 삶의 무상을 절감하여 숲속 두타행(수행)의 길로 들어섰다.